성문교회 임직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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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선거에 관한 당회 결의사항입니다.
2026-03-11 17:30:36
관리자
조회수   42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성문교회 모든 성도님들 가운데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3월 8일(주일) 오후 2시 10분, 교회의 화평과 영적 질서를 위해 장로님들(시무·목양·협동·무임)과 안수집사님들(시무·협동·무임)이 함께 모여, 임직 선거와 관련한 여러 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참석자들이 합의하여 제안한 사항들을 당회가 수용하기로 하였고,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임직 선거 일정 안내

무기한 연기되었던 임직 선거는 4월 5일(주일)에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당회는 이 일정에 따라 장로 후보를 다시 추천하여, 예정된 절차에 따라 임직 선거를 진행하겠습니다.

 

2. 합의된 원칙과 당회의 수용 사항

이번 회의에서 함께 확인하고 합의한 중요한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직 후보 자격에 관한 일체의 논의를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 당회가 정관에 근거하여 해석 및 적용하여 제시한 임직 자격 기준을 모두 존중하되, 그 가운데 “장로 후보 자격의 시무집사 기간”을 5년으로 적용했던 부분은 종전의 3년 기준 하기로 하였습니다.

 

3. “3년을 5년으로 적용했던 배경”에 대한 설명

특별위원회에서 “당회가 3년을 5년으로 적용한 이유를 성도들에게 설명해 달라”는 제안이 있었고, 당회는 그 취지를 존중하여 배경을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1. 선배 안수집사님들에 대한 배려

장로 후보 자격을 3년으로 적용할 경우, 2022년 5월에 안수집사로 취임하신 분들이 대거 장로 후보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오랜 기간 안수집사로 섬겨 오신 분들의 시무 기간을 고려하면, 선배들의 입장에서는 불합리하게 느껴질 수 있어, 안수 집사님으로 오래 동안 교회를 섬기신 분들을 배려하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2022년 5월 취임자들도 동일한 기준의 적용을 받게 되기에, 전체 흐름의 균형을 고려한 점도 있었습니다.

 

  1. 장로 직분의 무거운 책임과 충분한 준비를 위한 배려

장로라는 직분은 인격과 신앙, 섬김 등 모든 면에서 성도들의 본이 되어야 하는 매우 영광스럽고도 무거운 자리입니다. 당회는 후보자들께서 안수집사로서 교회를 깊이 섬기며 이 무거운 직분을 더욱 여유 있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5년이라는 시무 기간을 두어 헌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자 했던 목양적 배려였습니다.

 

  1. 교회 연령 분포(특히 남성 성도)의 특성을 고려

우리 교회는 남성 성도 연령 분포에서 30~40대가 가장 많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안수집사 취임 후 3년이 지나면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의 후보군이 지속적으로 많아질 수 있고, 그 결과 장로로 시무하는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다른 분들이 장로로 섬길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하였습니다.

 

4. 향후 진행 안내

당회는 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대로, 장로 후보 자격 기준 중 안수 집사 시무기간을 3년 이상으로 정리하여 그 기준에 따라 장로 후보를 공동의회에 추천하고, 4월 5일 임직 선거를 진행하겠습니다.

임직 선거 일정을 4월 5일로 확정한 것은, 임직 선거로 인해 교회가 소모적인 논쟁을 반복하지 않고 불필요한 갈등을 조속히 종식시키기 위함 입니다.

 

5. 새롭게 장로 후보로 추천되실 안수집사님들과 성도님들께 드리는 당부

이번에 시무 기간이 3년으로 환원됨에 따라 새롭게 장로 후보 명단에 오르시게 될 안수집사님들께 특별한 위로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에 5년 기준으로 인해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하셨던 것은 결코 집사님들의 자격이 부족하거나 흠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교회의 장기적인 안목과 선배 직분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당회의 거시적인 행정 조치 때문이었습니다.

집사님들은 성문교회를 위해 눈물과 기도로 충성해 오신, 충분히 존경받고 추천 받으실 만한 훌륭한 일꾼들이십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후보가 되신 것에 대해 어떠한 무거운 마음이나 부담감도 가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이번 합의와 조정으로 새롭게 세워 지실 후보자분들을 향해, 교회의 화평을 위한 당회의 결의에 따라 세워진 정당하고 귀한 일꾼들로 존중해 주시고 따뜻한 격려와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6. 당회와 담임목사의 마음

이번 일로 성도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담임목사와 당회는 깊이 사과 드립니다.
특히 이번 과정으로 인해 마음의 부담을 안게 된 42명의 후보자들과 추가로 장로 후보에 올라가실 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특별위원회에 참석하여 오랜 시간 수고해 주시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 합일된 제안을 도출해 주신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회는 앞으로도 더욱 겸손히, 낮은 자세로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기며 성도님들이 부여하신 권위로서 교회의 질서를 세워가겠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교회의 화평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정한 절차 속에서 은혜롭게 임직 선거가 진행되도록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담임목사 천종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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