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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은급셀 야유회 (2025.5.8)
2025-05-09 15:57:05
관리자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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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관리자 2025-05-11 06:33:17
2025년도 은급 셀 야유회! 교회 출발은 5월 8일 08:40 김 인천 목사님의 기도로 44명은 관광버스로 5명은 교회버스로 교회를 출발했다 송탄 톨게이트로 고속도로를 진입하여 서산톨게이트를 빠져나와 먼저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를 향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느라 식사를 걸렀기에 식사 대용식도 준비했다 1.2권사회에서는 쑥절편 어떤 권사님은 백설기와 계란 오후 간식은 지난해(청와대)에도 협찬해준 가정에서 올해에도 은급 셀 간식을 또 준비했단다 감사할 뿐이다 은급 셀 일행은 “태안 신두리 사구”에 도착했다 사구 면적은 170.2ha이며 모래언덕과 조류의 산란장소란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탐방로는 거리가 2.0km이며 한 바퀴를 돌아보려면 60분이 소요된단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더 많은 공을 들여 오래도록 보존되길 바래본다 이제는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만리포에 있는 “만대 회 수산”이라는 식당이다 길거리 간판광고 대로 스끼다시가 40 여종이다 본 게임인 ‘회’도 역시 소문대로 양도 적당하고 아주 싱싱하다 참을 수 없는 백미는 ‘물회’인데 정신이 번쩍들 정도로 시원했다 은빛 셀 일행은 천리포 수목원으로 향했다 설립자이신 민병갈 박사님은 미국에서 1921년 태어나 1962년부터 수목원을 개발 1979년에 한국인으로 귀화하여 2002년에 작고하셨단다 천리포 수목원은 면적이 593,282평방미터이며 목련926 동백1,096 호랑가시나무566 무궁화373 단풍나무257로 조성되었단다 주제원(주제별공원)만 38곳에 이른다 자랑거리는 “2002년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인증이란다 천리포 수목원은 곳곳에 쉼터가 위치하여 차한 잔의 여유와 휴식 여행의 맛을 모두 즐길 수가 있다 숙박도 가능하며 대 소 강의실도 있어서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고 자랑 한다 수목원의 자랑은 이뿐이 아니다 이국땅에서 그 넓은 땅을 개발하여 설립자는 자자손손 유산이 되어 부귀영화를 누려도 되겠지만 아낌없이 당사국인 한국 충청남도에 기증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수목원을 아끼고 관리하여 설립자의 뜻을 이어 가야 할 것이다 은급 셀 일행은 하루 관광을 마치고 교회에 도착하여 다시 저녁 식사 장소 “문 곰탕”으로 이동했다 입구에 뜻밖에 천 종민 목사님이 우리 일행을 맞이해주셨다 목사님은 “은 급셀 야유회”하루를 감사하며 기도해주셨다 2025년도 은급셀 야유회는 교회와 권사회, 권사님, 집사님 등의 사랑으로 성문교회 봉사와 섬김의 아이콘인 두 권사님의 동행 진행하시는 부 교역자 여러분의 수고는 하루가 이렇게 빨리 갈 수도 있구나! 출발과 귀환 시간에 박 권사님의 신앙고백과 장기가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 또 한 해를 보내며 내년을 기다려 본다 어떤 분이 안 보이고 다른 분이 보일는지 모르기에 하나님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옳으니라”하셨습니다. 성문교회는 어버이를 공경합니다. 은빛 셀을 부모님처럼 공경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2025. 5. 8 곽 진연 장로
관리자 2025-06-01 08:28:07
전우와 교우! 군인이 된 때는 20대의 젊은 나이였고 교회를 다닐 때는 20대 후반이었다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귀중한 인연이다 지금도 전우를 잊지 않고 교우는 물론 현재 진행형이다 기본 군사훈련을 마치고 병장계급을 달고 대구 공항에 배치되었다 1년의 기간을 보내고 다시 공군교육사령부에서 3년의 교관생활을 하다가 평택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아내와 결혼하고 두 딸을 만나고 현재에 이른 것이다 군 생활은 평택에서 송탄으로 다른 지역으로는 이사는 하지 않았다 그래도 때를 놓치지 않고 군에서 진급했던 것은 신앙생활을 통한 주님의 사랑이며 아내의 기도 덕분일 것이다 전우를 만난 것도 교우를 만난 것도 모두 주님의 은혜일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군 생활은 34년 3개월이라는 장기간의 직업군인으로 전역했고 아내는 그 오랫동안 새벽 밥을 싫다 하지 않고 참아주었다 바쁜 아침에 현관 앞에 군복과 군모 전투화를 가지런히 준비하기도 했다 야근은 일상이 될 정도로 아예 퇴근은 늦은 밤이 샐활이기도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20대 후반의 일이다 갑자기 교회를 가게 된 것이다 방석이 다섯 개밖에 없는 교회로 말이다 군에서 퇴근만 하면 교회에 가서 살다시피 했다 성경공부 특별반이란다 초신자기 때문이라고 ∼ 교회를 처음 다니던 때로부터 20년이 지났는데 팽성읍에서 평택시로 이사를 했다 교회가 다시 보이고 말씀이 들려지는데 성문교회를 만난 것이다 아내가 새벽기도를 성문교회로 다니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이런 교회 이런 목사님도 있구나! 많은 생각을 했다 교회를 떠날 것인가! 다니던 교회를 외면하고 목사님의 사랑을 버릴 것인가? 교회를 떠나기로 하고 다니던 교회사를 작성하여 드리고 다니던 교회 목사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내년에 안수집사로 임직할 계획인데 안된다는 것이다 2000년 1월 성문교회로 입교하여 문성준 교회 설립목사님을 만났다 왜! 다니던 교회를 떠났는가? 부터 질문이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작정을 하고 왔노라고 대답했다 성문교회로 전입하여 새로운 교우들을 만났고 2008년 5월에 갑자기 뇌경색으로 굿모닝 병원에 입원했다 이제까지 살면서 그렇게 아파본 적이 없었다 이렇게 죽어가는가! 하나님의 때가 지금입니까? 목메어 기도했다 교회는 그해 6월에 비전동에서 죽백동으로 이사하고 장로임직도 받았다 이제는 직업군인의 옷도 벗고 장로의 시무도 끝나고 전우와 교우만이 나를 지탱케 하고 있다 배고픈 군인 그리고 온유한 자만이 존중받는 장로의 시간들이 육체적으로 힘들고 경제적으로 힘들었어도 하나님 믿었고 아내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가 전우와 교우 덕분이다 군인의 길도 신앙의 길도 견디기 힘들 정도로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무늬라든지 시늉이라는 건 나에게는 없었다 길고 긴 세월을 유별나게도 지내왔다 하늘보고 부끄러운 시간은 없었으니 말이다 문성준 설립목사님은 나를 “올 곧은 사람”이라 소개했다 한다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남은 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이웃을 위해 평생에 걸쳐 듣던 하나님의 편지로 대사로 향기로 이웃들 전우들 교우들에게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으로 살아보려 한다 주님 주시는 생명의 마지막 시간까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말이다 2025. 5. 25 곽 진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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